롯데손보, 가정 내 위험 보장하는 '해피하우스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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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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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주택 내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와 배상책임, 도난손해, 강력범죄로 인한 손해 및 신체손해 등 가정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주는 ‘롯데 해피하우스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침강 및 산사태나 눈사태 등으로 인한 재산 손해를 입었을 때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전액 보상한다. 또 실화로 발생되는 배상책임 손해와 벌금비용 뿐만 아니라 도난사고 시 손해 및 잠금잠치 교체비용과 상수도 누수에 따른 위로금 등 각종 재물손해도 보장해준다.

특히 업계 최초로 주택 내 강력범죄사망 담보 및 강력범죄위로금 담보를 신설해 보장을 강화했다.

여기에 화재로 인한 화상 후유장애(추상장해) 시 최고 5000만원 내에서 보장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하나의 증권으로 본인 주택은 물론 부모님, 자녀 주택의 재산손해와 배상책임 손해 등을 보상해 주면서 운전 중 과실로 인한 벌금과 방어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운전자비용 담보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 15년이며 납입주기는 월납, 3월납, 6월납, 연납이다. 만기환급형으로 주요특약을 포함한 보험료는 월 5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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