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캠프 발표회는 저소득층 청소년 예술교율 지원 사업인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받은 학생들이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발표회는 총 53명(미술 20명, 음악 33명)의 학생들이 준비한 미술작품 전시와 음악공연무대로 구성된다.
재단은 또 ‘책읽는 서울’ 독서 문화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움직이는 서가’와 추천도서 1500권을 25개 복지관에 기증한다.
한편 '2010 희망나눔캠프'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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