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크라이슬러 300C’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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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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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이슬러코리아 25~29 내한 공연 중 차량 지원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겨울연가’ OST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크라이슬러 300C’를 탄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연말 공연을 펼치는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 기간 동안 자사의 세단 ‘300C 3.5’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키로 했다.

유키 구라모토는 25일 서울 예술의 전당, 26일 성남 아트센터, 29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키 구라모토의 감성 넘치는 모던 클래식과 미국 정통 럭셔리 세단의 클래식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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