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0/12/23/20101223000185_0.jpg)
건설업체들의 부실을 그대로 떠안게 된 저축은행들의 PF대출 연체율은 지난 6월 말 8.7%에서 9월 말에 24%로 치솟았고, 9월 기준으로 손실액은 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8개 저축은행이 경영 부실에 빠질 수 있다는 분석까지 제기되는 상태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회생이 어려운 중소형 저축은행 3곳의 인수합병을 준비하는 등 부실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