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58분께 경남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0.9㏊를 테우고 27일 오전 1시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거제시 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35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둡고 바람이 거세 어려움을 겪었다.
시 당국은 입산자의 실화에 의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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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5시 58분께 경남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0.9㏊를 테우고 27일 오전 1시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거제시 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35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둡고 바람이 거세 어려움을 겪었다.
시 당국은 입산자의 실화에 의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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