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2011년 ‘희망리본(Re-Born)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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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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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와 복지지원을 한번에 제공하기 위한 자활시범사업인 ‘2011 희망리본(Re-Born)프로젝트(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내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희망리본 프로젝트는 전문일자리 매니저 1:1 취업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지원 및 참여자에게 실비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양육 · 간병 등 경제활동 참여가 어려운 가구여건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고 개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과 더불어 최종 일자리 알선 및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참가자에게는 개인당 60만원의 참여실비 지급 및 수급자에게 3년간 자활특례(수급자가 취업 등으로 탈수급하는 경우 최대 3년간 의료급여 등을 유지)를 보장해 준다.

이번사업에 모집할 인원은 40명이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근로의지가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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