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27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부행장을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KB인베스트먼트 주총에서 최종 선임 여부가 결정된다.
김 전 부행장은 1954년생으로 국민은행 성서기업금융지점장, 대구기업금융지점장, 중동기업영업지원본부장 등을 거친 기업금융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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