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초 열리는 ‘2011 다카르랠리’를 앞두고 27일 아이폰용 무료 어플리케이션 ‘랠리모바일(Rally Mobile)’을 내놨다. ‘랠리 모바일’은 경기 도중에 일어나는 최신 뉴스 경기 결과 등을 비롯한 멀티미디어컨텐츠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타카르 랠리에 출전하는 차량의 상세 정보 △다카르 구간 지도 △주요 영상 △경기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소위 ‘죽음의 랠리’라고 불리는 ‘다카르 랠리’는 사막 계곡 산길 밀림 등을 달리는 경기로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폭스바겐은 2009년 우승에 이어 올해 1,2,3를 석권한 바 있다. 폭스바겐의 ‘신형 레이스 투아렉3’은 2연패의 기록을 세운 유력한 우승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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