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구 계룡건설 회장(오른쪽)이 27일 오후 '희망 2011 나눔 캠페인' 동참을 위해 TJB를 방문해 이갑우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 TJB 사장)에게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은 12월 27일 오후 '희망 2011 나눔 캠페인' 동참을 위해 TJB를 방문해, 이갑우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TJB 사장)에게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시구 회장은 "연말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 든 것 같이 안타깝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2010년 세계대백제전 4억원, 대전시복지만두레 1억원, 해병대사령부 위문금 1억원 등을 후원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