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27일 본사에서 베니키아 서비스 우수 호텔 시상식을 가졌다. 박병남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단 단장, 이경수 아스토리아호텔 이사, 이현구 베니키아프리미어송도브릿지호텔 총지배인, 김준한 회장, 심정보 한국관광공사 경쟁력사업본부장, 손형석 베니키아호텔아카시아 대표이사, 정진만 총지배인.(사진 왼쪽부터 ) |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인천 송도의 ‘베니키아 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이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서비스 품질 최우수 가맹호텔에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27일 공사 TIC상영관에서 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www.benikea.co.kr)의 ‘서비스 품질 우수 가맹호텔’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호텔로 선정된 ‘베니키아 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을 비롯해 서울 ‘베니키아 호텔아카시아’가 2위, ‘아스토리아호텔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비스 품질 우수 가맹 호텔을 대상으로 2010년에 진행한 서비스 교육 결과, 가맹호텔별 미스터리 쇼핑(암행검사)을 통한 서비스 평가, 고객 만족도 조사와 고객의 소리(VOC) 등을 종합 평가해, 베니키아가 자체 개발한 ‘BSI(베니키아 서비스 지수)’ 순으로 선정됐다.
서비스 품질 최우수 호텔은 6개월간 베니키아 홈페이지 공지와 옥외광고를 통한 홍보 혜택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호텔시설물을 지원 받게 된다. 2위 호텔은 3개월 동안 베니키아 홈페이지 공지와 옥외광고, 300만원 상당의 호텔시설물 지원, 3위 호텔은 200만원 상당의 호텔시설물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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