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사진 - SBS TV '강심장']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새로운 SBS 드라마 '싸인'의 주인공 김아중이 이승기와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송년 스페셜에는 SBS 수목드라마 '싸인'의 주연배우 4인방 김아중·박신양·엄지원·정겨운 등이 전격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수준급의 노래와 춤실력을 소유한 김아중은 이날 섹시미를 발산하며 이승기와의 대담한 커플 댄스로 '강심장'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애교 넘치는 콧소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엄지원은 토크 내내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산하며 깜찍한 클럽댄스를 선보였고,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유도복 테크토닉 댄스를 선보인바 있는 정겨운은 업그레이드된 테크토닉 댄스를 걸그룹 노래에 맞춰서 공개했다.
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박신양은 절제된 귀여운 댄스(일명 '부장님 댄스')를 선보여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아중, 김영철, 김지선, 문천식, 박신양, 빽가, 안문숙, 엄지원, 장항준, 정겨운, 정주리, 조정린, 홍경민, 광희(제국의아이들), 소연·지연(티아라), 은혁(슈퍼주니어)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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