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4% 오른 6995.47포인트, 전날 약보합세를 보였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83% 상승한 3890.65포인트로 올랐다.
그러나 성탄연휴를 마치고 이날 재개장한 영국 런던증시는 FTSE 100 지수가 0.21% 하락한 5996.96포인트로 떨어지며 6000선이 다시 무너졌다.
전문가들은 이날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내년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상승세로 이끌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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