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의 일문 사이트( http://jp.xinhuanet.com/ )가 드디어 출범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30일 중일 양국간 무역, 경제, 과학,문화 등 각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양 국민간 선린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수 년간 준비 끝에 일문 사이트를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화통신은 영문,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에 이어 여섯번 째 외국어 사이트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향후 국제적인 영향력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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