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지막 거래일 혼조세

  • <뉴욕증시> 마지막 거래일 혼조세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뉴욕증시가 2010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거래가 극히 한산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해를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이후 상승세가 나타나며 혼조세로 돌아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후 2시 40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8.55포인트, 0.07% 상승한 11578.30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8포인트, 0.09% 오른 1258.96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나스닥 종합지수는 8.05포인트, 0.30% 떨어진 2654.9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