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종합지수(LGI)는 이날 0.5% 오르며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LGI 지수는 두배 급등한 뒤 올해에는 연간 수익률이 65%를 기록했다.
한편 모건스탠리 캐피털 지수(MSCI) 신흥시장 지수는 올해 17% 상승해 페루 증시 상승률의 3분의1 수준에도 못미쳤다.
페루 증시의 기록적인 상승세는 구리 등 상품가격이 올들어 큰 폭으로 오른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막대한 구리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페루는 올해 상품가격 상승세 속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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