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이버시티센터, '시민정보화교육'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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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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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사이버시티센터(CCC)는 트위터 등 24개과정 시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시민정보화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사이버시티센터(CCC)는 지난 2003년 5월 지자체 중 전국 최초 정보 체험관을 개관한 이래 매년 실버계층, 일반시민,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및 IT체험 활동을 실시해왔다.

43명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정보화교육장을 포함한 IT장비를 갖춘 회의실로 각종 세미나, 토론회, 동호회, 인터넷 카페 등 활동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CCC는 수요자의견을 적극 반영해 1월 현재, 에니메이션․고급 무비제작기법을 다루는 “스위시맥스3 고급활용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CCC는 매주 사진동호회, 실버단체, 장애인단체,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계층에서 사이버시티센터를 통하여 IT를 매개로 한 건전한 정보문화 교류와 친교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CCC 정보화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 및 단체는 인터넷(cybercitycenter.incheon.go.kr)을 통한 사전신청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 신설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과정 및 이벤트 등을 실시해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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