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30명 안팎을 신규채용키로 하고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선발방식으로 실시된다.다만 지역인력의 채용확대를 위해 2월1일 현재 경남지역에 주소를 두거나, 도내 고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으로 제한 규정을 뒀다고 농협은 설명했다.농협은 다음달 13일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4월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