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구제역으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이 전년대비 2배 이상 폭등한 가운데 이마트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이마트 전점에서 삼겹살 특가전을 진행해 주부들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삼겹살 데이 하룻동안 삼겹살을 100g당 1380원에 판매해 소매 시중판매가인 2500원~2600원보다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