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유건(28)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2일 현역 입대했다.
유건은 "2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는데 그 시간 동안 더 멋있는 배우, 더 멋있는 남자가 돼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유건은 1983년 생으로 미국 애리조나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자 였으나 2001년 시민권을 포기 했다.
소속사인 스타폭스 미디어는 "유건은 데뷔 초기부터 군대에 꼭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며 "군에서도 연예 사병으로 활동하기 보단 일반 사병으로 한 내무반에서 평범하게 지내려 한다. 앞으로 연기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건은 1997년 OPPA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06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을 통해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멈출수 없어 등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