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실업급여 신규신청자 전년동월보다 2만1000명 줄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달 실업급여 신청자가 6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8만8000명보다 2만1000명 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6만7000명으로 지난해 2월의 8만8000명에 비해 2만1000명 감소했다.
 
실업급여는 37만4000명에게 3015억원이 지급돼 지난해 같은 달의 41만7000명 3308억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4만3000명(10.3%), 지급액은 293억원(8.9%)이 감소했다.
 
고용센터를 통한 2월 구인인원은 14만2000명, 구직인원은 18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구인은 1만2000명(9.2%)증가하고, 구직은 1만5000명(8.8%)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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