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은 국내 최저가로 위메프에서만 단독 판매하며 블라인드 딜(Blind Deal)로 구매하는 선착순 7000명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하기 때문에 미리 구매하는 고객은 5000원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4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판매는 1인당 5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국내 최저 금액으로 판매된다.
앞서 위메프는 지난해 10월 8일 사이트 오픈 첫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약 60%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해 하루 매출 1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조맹섭 위메프 브랜드실 팀장은 “단순히 반값 할인 공식을 넘어서, 가치있는 상품을 현존 최저가로 공급할 수 있도록 판매 조건 협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인 대규모 슈퍼딜(Super Deal)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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