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최대 50% 저렴한 ‘웰빙 언더웨어’ 판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이마트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팬티, 브라, 트렁크 등 주요 언더웨어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비비안, 비너스, 앙드레김 등 70개의 유명 브랜드가 함께 한 ‘웰빙 언더웨어’ 행사로 친환경 소재, 착용감 개선, 기능성 강화 등 3가지 웰빙 테마에 맞춰 제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로 박테리아 증식 억제 기능을 가진 ‘텐셀’, 항균, 땀냄새 제거 효과가 있는 ‘참숯’, 항알레르기, 항염 효과가 있는 ‘알로에’, 항균, 피부효과가 있는 ‘키토산’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언더웨어를 대거 선보인다.

또 착용감을 개선한 ‘편한 내의 대전’에서는 노와이어/누디날개 브라와 소프트밴드, 초경량 팬티 등 라인과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압박감을 줄여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언더웨어를 준비했다.

운동할 때 좋은 3단계 상품도 마련했다. 봉제선이 없어 요가 등 가벼운 운동에 좋은 1단계 무봉제 브라/팬티, 땀흡수 기능이 우수해 런닝용으로 좋은 2단계 에어로쿨 밴드 브라/팬티, 파워넷 소재를 사용, 처짐을 방지하여 격한 구기운동에 좋은 3단계 쿨론 파워넷 브라/팬티다.

이마트는 언더웨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내의 3매 구매 시 10%, 5매 구매 시 20%를 추가 할인해주며, 구매 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5천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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