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송혜교 결별이 바람탓?...中, 탕웨이 입장표명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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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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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송혜교 결별이 바람탓?...中, 탕웨이 입장표명 '쉿'

 


배우 현빈 송혜교 결별에 중국 배우 탕웨이 때문이라고 중국 매체가 보도를 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송혜교가 중국에서 왕자웨이의 ‘일대 종사’를 촬영 시기에 현빈 역시 미국에서 탕웨이와 ‘만추’를 촬영 했다는 것.

 

이어 현빈과 송혜교가 서로 바쁜 일정 탓에 자주 만날 수 없었고 함께 있던 탕웨이와 현빈이 좋은 감정을 갖게 됐을 거라는 주장이다.

 

또한 현빈과 송혜교는 5월쯤 재회를 했지만 이미 탕웨이와 좋은 감정이 생긴 뒤라고 주장했다.

 

중국 양자만보 역시 9일 “영화 ‘만추’ 발표 직후 현빈과 탕웨이가 상호 친밀한 모습을 많이 보여 줬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언론의 보도에도 탕웨이 측은 아무런 입장 표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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