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목표는 12만1000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이유일 쌍용차 신임 사장은 1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시절(상하이자동차그룹 산하)과 법정관리 시절에 국내 딜러망이 많이 떠나며 취약해졌다. 현재 전국에 130개 딜러가 있는데 올해 150개로 딜러망 확충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 후 오후에 이와 관련 딜러사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그는 이어 “올해 판매목표는 수출·내수 시장을 합해 12만1000대”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