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쌍용차 사장 “올해 내수 딜러망 130→150개 확충”

  • 판매목표는 12만1000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이유일 쌍용차 신임 사장은 1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시절(상하이자동차그룹 산하)과 법정관리 시절에 국내 딜러망이 많이 떠나며 취약해졌다. 현재 전국에 130개 딜러가 있는데 올해 150개로 딜러망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 후 오후에 이와 관련 딜러사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이어 “올해 판매목표는 수출·내수 시장을 합해 12만1000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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