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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은진 트위터] |
심은진은 15일 트위터에 "은혜의 두 번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시사회에 왔다. 은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윤은혜, 간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윤은혜를 가운데 두고 간미연과 함께 나란히 마주하고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려보였다. 심은진은 머리에 코사지를 해 한결 여성스러운 분위기이다. 단발머리인 윤은혜는 민소매 원피스를, 간미연은 니트 차림에 검은 술이 달린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현재 심은진과 윤은혜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간미연은 솔로가수 활동 중이다. 심은진은 24일부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로 관객들을 만나며 심은진은 지난 4일부터 뮤지컬 '위대한 갯츠비'로 무대에 서고 있다. 간미연은 신곡 '파파라치'로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이희진이 주연을 맡은 연극 '애자' 공연장에서도 전원이 참석해 힘을 보태는 등으로 끈끈한 우정을 잇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미녀삼총사다",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다", "셋이 너무 다정해보여 보기 좋다", "다시 뭉쳤음 좋겠다", "참 예쁘고 아름답다", "오랜 우정 부럽다", "각자 분야에서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셋 다 끈끈한 의리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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