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에 복합문화공연위한 아트홀 들어서

  • 270석 규모, 연극·콘서트·뮤지컬 연중 운영<br/>25일 개관…25일~30일 '오페라의 유령' 오픈공연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SH공사는 25일 '가든파이브 아트홀'을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 영관 10층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1145㎡규모로 2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공연장이다.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재)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앞으로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한 연극·콘서트·뮤지컬 프로그램을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오페라의 유령' 을 비롯해 '캣츠', '미스 사이공',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오픈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SH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국내 창작 작품들이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국내 공연문화의 질적 성장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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