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3.2인치 보급형 모델(YP-G50) 판매도 시작해 지난달 출시한 4인치 모델(YP-GB1)과 함께 화면 크기별로 3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5인치 갤럭시 플레이어는 교육·학습용으로 최적화된 화면 크기로 스마트 에듀, EBS,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등 인터넷 강의를 효과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감 나는 소리를 제공하는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으며 GPS를 이용한 3D내비게이션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기존의 MP3플레이어나 개인휴대용플레이어(PMP) 제품군과 달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플레이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