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내달 1일 '복무기강 확립' 월례조회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내달 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확립과 공무원 소명의식을 강조하는 월례조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김성환 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월례조회에서는 전화 친절도 최우수자 시상과 영사서비스 민원 만족도 우수공관 포상, 전화 친절도 우수·미흡사례 발표 등이 이뤄진다.

또 김해룡 한국리더십센터 교수로의 '대외 친절도 개선방안' 특강을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

외교부는 당초 다음달 1∼2일 충남 천안에서 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 조직 쇄신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 정신교육을 강화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상의 이유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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