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청명절 휴일 첫날인 지난 4일 팔보산(八宝山) 인민 공동묘지는 사람들로 붐볐다. 4일 환치우왕(环球网:환구망)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에 있는 117개의 공동묘지에 70만4000명이 참배를 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만 명이나 늘어난 수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해당 지역의 질서와 안전을 위해 투입된 경찰은 3167명, 지하철도 40열을 추가배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