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화성서에 따르면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소방서는 지난 1년간 화재인명 피해 줄이기와 직원청렴도 등의 다면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려 우수관서로 뽑혔다.
특히 2008년 첫 문을 연 화성서는 2009년에 이어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관서로 선정된 영예를 안았다.
화성서 홍진영 서장은 "짧은 기간에 이렇게 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된 것은 언제나 지지해주는 시민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방, 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119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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