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사랑샘터 희망나눔 나무심기 행사' 실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은 식목일을 기념하고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뜻깊은 사랑나눔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사랑샘터 희망나눔 나무심기'행사를 지난 5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송기진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50여 명은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 소재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인 '혜림복지재단'을 방문해 금목서와 느티나무, 자엽자두, 이팝나무 등 묘목 1000여 그루를 함께 심고 녹색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균(남선석유㈜) 광주은행리더스클럽 신임 중앙회장과 이용범 총무(㈜프로텍 대표)등 회장단도 함께 참석했다.
　
송 행장은 "이번 식목일은 우리지역 녹색환경 가꾸기에도 앞장서고,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샘터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