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장애인 공직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행정안전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공직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5일 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1년 장애인 공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 공무원 인사정책, 2011년 국가직 중증장애인 특별채용 안내, 면접요령 등 시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도권은 4월 2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호남권은 4월 26일 광주고용센터, 충청권은 4월 27일 대전시청, 대구·경북권은 4월 2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부산·경남권은 4월 29일 부산사학연금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된다.
　
한편, 2011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중앙 부처의 중증장애인 공무원 특별채용은 22개 부처 31명 채용을 목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