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세일러문 완벽 소화..네티즌 “싱크로율 100% 원조보다 예쁘다”

윤승아 /사진: N.O.A 제공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인 윤승아가 만화 속에서 금방 튀어 나온 것 같은 세일러문으로 완벽 빙의했다.

극 중 승아가 우진 삼촌 선물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화 속 캐릭터인 '세일러문'으로 깜짝 변신한 것.

노란 금발 머리에 세일러 복을 입고 요술봉까지 집어든 윤승아는 '세일러문' 만화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한 것 같은 깜찍 발랄한 모습과 미모를 그대로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세일러문 캐릭터보다 훨씬 예쁘다", "세일러문과 싱크로율 100%다", "정말 만화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 너무 깜찍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다.

윤승아의 세일러문 변신은 13일 저녁 7시45분에 방송되는 '몽땅 내사랑' 101회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