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볼보 S60 인테리어 (사진= 볼보차코리아 제공) |
이번 조사는 총 51대의 차량이 출품한 가운데, 기자들이 인체공학과 안전, 운전자-자동차 인터페이스, 안락성 등을 항목별로 평가 선정했다.
이 잡지의 편집장인 톰 머피(Tom Murphy)는 “S60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보석 같은 존재”라고 평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같은 매체의 ‘10대 베스트 엔진’에 올랐던 S60은 성능은 물론 편의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한편 이 차량은 지난달 국내에도 출시했다. 김철호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