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포트와인 단독 판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18일부터 명품관 와인숍 에노테카에서 1927년산 포트와인(port wine) ‘리브잘트 도멘보리’를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포트와인은 포르투갈 북부 알토도루 지역과 프랑스 남부에서 재배된 포도를 발효하는 도중 브랜디를 첨가한 달콤한 와인을 말한다.

‘리브잘트 도멘보리’는 프랑스 루시옹에서 생산된 그르나시 품종을 오크통에서 숙성한 와인으로, 갤러리아에서 1병(750㎖)당 49만원에 100병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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