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대신증권은 오는 22일 시인 고은씨를 초청해 '밸런스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고은 시인이 '시 안에서 시대와 사람 그리고 삶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왔던 자신만의 밸런스 스토리'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가수 양희은씨가 토크쇼 형식으로 시와 인생, 아름다운 우리 문학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대신증권 Mr.Balance 이벤트 페이지(daishin.balancezone.co.kr)에서 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모두 200명이 선정된다.
강연회는 22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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