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日 언론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폐연료봉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저장 수조의 온도가 급증하면서 방사능을 방출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4호기 폐연로봉 손상으로 인해 보관수조의 온도가 정상상태 온도보다 50도 정도 높은 100도까지 치솟았다.또 폐연료 저장 풀에서 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1cm³당 방사성 요오드 131은 220베크렐, 세슘 134는 88베크렐, 세슘 137은 93베크렐이 각기 검출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