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그레이트 파트너십 동반성장협의회’ 발족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GS건설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그레이트 파트너십 동반성장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파트너십 동반성장협의회는 GS건설과 협력회사가 신뢰를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허명수 GS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수협력업체 사장단 20명이 참석했다.

허 사장은 “글로벌 탑티어 건설사로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협력사와 동반 성장이 필수”라며“향후 지속적으로 협력사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GS건설은 협력회사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위해 경영 및 금융지원체제 강화, 공사수행력 강화 지원, 구조적 시공문화 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소통강화를 통한 신뢰 증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