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지 감독의 ‘토요근무’, 김예영ㆍ김영근 감독의 ‘도시’ 등 2편은 각각 우수상과 상금500만원을 받았다.
관객상은 뤄이 감독의 ‘독신녀들’에게 돌아갔다.
기획개발 단계의 영화 아이템을 선정해 2천500만원을 지원하는 피치&캐치 부문 선정작도 발표됐다.
다큐멘터리 부문에는 이숙경 감독의 ‘간지들의 하루’가, 극 영화 부문에서는 김희정 감독의 ‘청포도 사랑’이 선정됐다. 이숙경 감독은 1천500만원을, 김희정 감독은 1천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10대 관객 심사단이 뽑은 아이틴즈상은 루이즈 앨스톤의 ‘주시’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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