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 정보기술(IT)전문매체인 패스트 컴퍼니는 14일(현지시간) IBM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통근열차 칼트레인 등과 함께 통근자들을 위한 개인화된 교통예측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통근자의 개인적인 러시아워 시간대 교통상황을 분석해 출ㆍ퇴근에 나서는 운전자에게 사전에 고지해 주고 대안 교통수단까지 제시하도록 고안돼 있다.아직 출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IBM 직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