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1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입구 하천로에서 서모(75)씨가 3m 개울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하게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서씨는 이날 충남 예산에서 같은 마을 노인 30여명과 함께 관광버스를 타고 봉하마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관광버스 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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