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디다스가 360도 통풍이 가능한 러닝화 ‘클라이마쿨 라이드(CC Ride)’를 출시했다.
무게가 230g인 초경량 제품인 클라이마쿨 라이드는 어떠한 각도에서도 공기가 들어와 360도 모든 방향에서 통풍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아디다스 고유의 ‘클라이마쿨(Climacool)’ 소재가 신발 속 습도를 줄이고 발의 온도 또한 낮춰 신발 속에 습기가 차 발생하는 피부질환 등의 불편함을 없애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발가락부터 발뒤꿈치까지 신선함과 유연성을 높여주는 EVA 기술을 도입했으며 구멍 뚫린 안창으로 통기성을 더욱 증가시켰다.
총 15종의 컬러를 선보였으며 전국 아디다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adidas.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2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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