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회, 20여개 병원서 장애인 무료진료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대한재활의학회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18~29일을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20일 밝혔다.

학회는 ‘재활은 사랑입니다. 재활은 통증 없는 삶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아래 재활주간 동안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및 각 병원 재활의학과에서 무료진료와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무료진료는 아주대병원 등 20여개 병원에서, 건강강좌는 연대 원주기독병원 등 15개 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활의학회 홈페이지(www.karm.or.kr)와 사무국(02-3446-07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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