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강레저, 주가급등 '사유없음'… 8%↓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금강공업이 주가급등에 특별한 사유가 없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강공업은 오후 1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300원(7.83%) 내린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이틀 연속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던 데에서 큰 폭의 하락세로 전환했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올라있다.

금강공업은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상한가를 기록한 거래일은 모두 4번이다.

금강공업은 이날 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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