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남기업 1200억대 수주에 '상승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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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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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경남기업이 1215억원대 수주 소식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남기업은 오후 1시4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00원(5.06%)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낙폭(5.58%)을 대부분 회복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이 올라있다.

이날 오후 경남기업은 삼성엔지니어링과 1215억원 규모 알제리 스키다(SKIKDA) 정유공장 증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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