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라인업 스페셜 모델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사진 = 람보르기니서울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람보르기니서울이 가야르도 라인업의 스페셜 모델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를 지난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차종은 지난 1월 카타르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다. 차체 윗부분을 비롯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 적용된 블랙컬러 및 5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한 기본 컬러의 완벽한 대비는 가야르도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한 라인을 더욱 강조해준다.
또한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는 55.06㎏.m 의 고성능 5.2ℓ V10 엔진을 탑재한 미드십 수퍼 스포츠카로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수퍼카로 평가되고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초에 도달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이다. 차량 구매 가격은 3억5000만 원대(VAT 포함)로 고객의 주문 사양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는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는 55.06㎏.m 의 고성능 5.2ℓ V10 엔진을탑재한 미드십 수퍼 스포츠카로 알려져 있다.
람보르기니서울 신중균 이사는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폭발적인 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절묘한 결합을 통해 수퍼카 오너의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는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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