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클래식매거진 안드로이드 앱 출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현대약품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클래식매거진’을 개발, 최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래식매거진 앱은 현대약품과 공연기획사 아트엠플러스, 음악잡지사 음연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앱은 음연의 월간지 ‘더 피아노’, ‘스트링앤보우’와 각종 콩쿨안내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인 아트엠콘서트의 생생한 현장 영상과 사진, 칼럼도 볼 수 있다.

클래식 앱 중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이 동시에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지난해 11월에는 아이폰용 클래식매거진을 선보인 바 있다.

클래식매거진 앱의 아이폰 버전은 개발 이후 계속해서 일일 다운로드수가 증가하고 있고 4개월 만에 1만5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는 이런 추세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올해 안의 5만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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