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거둬"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코스닥 영상기기 제조업체 홈캐스트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5일 홈캐스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을 내놨다.

매출은 438억원으로 전년 같은 때 343억원보다 90.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적자에서 61억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잠정 법인세 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61억원이다. 전년 3억원보다 20만4066.7%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홈캐스트는 해외시장 매출과 고부가제품 비중이 늘어난 데 힘입어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홈캐스트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80원(5.00%) 오른 378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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