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문성훈, '품절남'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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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왼쪽), 문성훈
[사진=노유민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그룹 'NRG' 출신 문성훈(31)이 '품절남'이 되었다.

문성훈은 지난 29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4살 연하의 가방 디자이너 변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한 NRG의 멤버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희 멤버 문성훈군 결혼하는 날이네요. 왜 나까지 설레죠?"라는 글과 함께 문성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문성훈은 1997년 NRG 1집 '뉴 레이디언시 그룹'으로 데뷔, 2005년 NRG 7집를 끝으로 연예 활동을 접었다. 

현재는 가방 제작자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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