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걸그룹 '스피넬'에 기타 선물

  • 정용화, 걸그룹 '스피넬'에 기타 선물

▲ '씨엔블루'와 '스피넬'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씨엔블루' 정용화(22)가 걸그룹 '스피넬'에 자신이 쓰던 기타를 선물했다.

스피넬의 소속사는 2일 정용화가 국내 최초 기타치는 걸그룹 '스피넬'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일 SBS'인기가요' 현장에서 자신이 쓰던 기타를 직접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피넬은 "정용화 선배님을 가까이서 본 것만으로 영광인데 기타까지 선물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기뻐했다는 후문.

한편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 여중학생 멤버 스핀(SPIN)과 이엘(EL) 등 2인조로 구성됐다. 

지난 29일 데뷔곡 '추추'로 활동을 시작해 앞으로 컨츄리 음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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